오프리밀

농촌진흥청이 세계 최초로 밀가루 알레르기와 소화장애 유발물질인 글루텐을 제거한 품종으로 개발했다.
‘오프리O-free’는 국내 품종인 ‘금강’과 ‘올그루’의 인공교배로 탄생했다.
알곡이 붉은 빛을 띠는 적립계이며 금강밀보다 키가 작다.
빵과 과자를 만드는 가공적성 실험에서도 일반 밀과 차이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프리밀은 농진청과 협약을 맺은 제품생산자와 계약한 농가만 재배 가능하다.

재배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