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참밀

2018년 민간단체 토종씨드림이 양평지역 토종씨앗 수집 중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의 한 농가에서 발견한 씨앗이다. 2018-19년에 토종씨드림 곡성 은은가 채종포에서 재배특성을 파악하고 2020년 양평을 대표할만한 참밀로 ‘양평참밀’이라는 이름을 붙여 양평군에 씨앗을 제공하였다. 까락이 4cm 미만이고,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채종포를 운영하며 시범재배한 결과 추위에 매우 강한 편으로 양평 지역적응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재는 종자 증식을 위한 채종포만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양평의 지역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양평군은 품종특성 연구 및 시제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배농가


다대농장_양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