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변성이 일어나지 않은 보다 온전한 밀가루를 생산하기 위해 직접 설비를 제작한 맷돌 제분소입니다. 최근 지름 120cm의 현무암 대형맷돌을 추가 제작하여 생산역량이 커졌습니다. 2014년 강화에 터를 잡은 이후 계약재배 방식으로 금강밀과 앉은키밀을 직접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산한 밀은 강화의 로컬빵집에 공급됩니다. 밀 분석설비를 제대로 갖추어 다양한 밀에 다양한 쓰임을 찾아주고 싶은 우기성 대표는 현재 새로운 공장설립을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