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한국수

김상희

경남 거창

햇밀장 참여 품목 거창한국수 햇밀국수

수입밀로 만든 거창한국수 특유의 맛이나 쫄깃함과는 개성이 완전히 다른 귀한 우리 밀로 정성을 다해 만든 우리밀, 햇밀국수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가격이나 품질 관리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늘 우리 땅에서 난 우리 먹거리에 대해 거 창한국수도 깊은 애정을 갖고 있거든요. 경남 산청에서 자란 우리밀을 함양에서 제분하였고, 경남 거창의 우리쌀을 섞었습니다. 지난 겨우내 강한 생명력으로 자란 우리 햇밀

귀한 우리밀은 또 수입밀과는 국수로 만들었을때 다른 특성이 있습니다. 색상은 살짝 누런끼가 돌고요, 또 툭툭 끊어지는 식감이 있지요. 그러한 식감이 매력적이랄 수 도 있겠지만, 국수 면발의 쫄깃함을 살리기는 어려워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쌀을 20% 정도 더 넣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보니 메밀국수처럼 다소 투박한 식감에 구수한 우리밀의 향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창한국수의 다른 국수처럼 아주 쫄깃하지는 않습니다만, 툭툭끊어지는 식감이 매력있어, 들기름비빔국수에 비벼먹거나, 멸치육수나, 채수를 우려 잔치국수로 드시면 좋습니다.


수입밀로 만든 거창한국수 특유의 맛이나 쫄깃함과는 개성이 완전히 다른 귀한 우리 밀로 정성을 다해 만든 우리밀, 햇밀국수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가격이나 품질 관리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늘 우리 땅에서 난 우리 먹거리에 대해 거 창한국수도 깊은 애정을 갖고 있거든요. 경남 산청에서 자란 우리밀을 함양에서 제분하였고, 경남 거창의 우리쌀을 섞었습니다. 지난 겨우내 강한 생명력으로 자란 우리 햇밀

귀한 우리밀은 또 수입밀과는 국수로 만들었을때 다른 특성이 있습니다. 색상은 살짝 누런끼가 돌고요, 또 툭툭 끊어지는 식감이 있지요. 그러한 식감이 매력적이랄 수 도 있겠지만, 국수 면발의 쫄깃함을 살리기는 어려워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쌀을 20% 정도 더 넣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보니 메밀국수처럼 다소 투박한 식감에 구수한 우리밀의 향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창한국수의 다른 국수처럼 아주 쫄깃하지는 않습니다만, 툭툭끊어지는 식감이 매력있어, 들기름비빔국수에 비벼먹거나, 멸치육수나, 채수를 우려 잔치국수로 드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