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에 위치한 창무농원은 밭 뒷편으로 소나무, 밤나무 야산을 끼고 있는 농가입니다.
토종호밀을 자가채종하여 가족들과 재배하는 5년차 농부입니다.
호밀은 수확할 때 햇볕에 오래 익은 좋은 낱알들은 땅에 잘 떨어지고, 키가 워낙 커서 기계에 말아 들어 작업하기 힘듭니다.
호밀을 자연농법으로 재배하여 햇볕에서 충분히 익은 호밀을 손으로 낫질하여 거두고, 4~5회 손으로 물 세척하여 햇볕에 2~3일 말려서 제분합니다.
기계건조하지 않아 호밀 풍미가 물씬 납니다.
인체에 해로운 제초제를 쓰지 않고 화학비료를 일절 넣지 않아 밀알이 작고 단단합니다.
자가재배한 100% 토종호밀만을 사용한 베이킹을 합니다.
오랜 가뭄과 장마로 밀수확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어려운 날씨 조건속에서 낫질과 탈곡을 하느라 수확 과정은 힘들었으나 올해 작황에는 큰 영향을 받진 않았습니다.
🍞밀가루: 토종호밀 통밀가루 800g 9,000원 / 350g 5,000원
*판매는 8월14일부터 가능합니다.
구매 문의:
인스타 DM 혹은 010-7404-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