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제빵소 레헴

조성수

대구 달성

7년째 우리밀만을 사용하여 빵을 굽고 있습니다. 우리밀을 사용한 작업의 어려움이 종종 찾아왔지만 그래도 지키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우리밀을 위해 빵을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밀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아직도 설렙니다. 좋아하는 것을 오래 지키고 싶습니다. 우리밀을 많은 이들에게 알릴수 있게 해준 마르쉐에 감사의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레헴은 농가들과의 연결로 호밀, 앉은키밀, 백강밀, 아리흑밀을 직접 제분하여 빵을 만듭니다. 또 우리밀로 천안 금강밀, 사천 백강밀을 사용하여 레헴만의 스타일로 빵을 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