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다다

고유림, 윤형원

서울 마포

카카오다다는 세계 각지의 카카오농장에서 엄선한 카카오 빈을 직접 볶고 갈아내는 128시간 이상의 과정을 통해 빈 투바(Bean-to-Bar)초콜릿을 만듭니다. 모쪼록 힘 닿는데 까지 최선을 이라는 뜻을 지닌 '다다'의 순 우리말 뜻처럼 초콜릿애호가를 위한 탁월한 한조각의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정진합니다. 또한 카카오원액, 카카오스프레드 등 카카오빈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식재료를 이용한 특별한 초콜릿을 시즌한정 생산합니다. 매년 햇밀이 나오는 시기(8~9월)에만 스콘과 쿠키를 굽습니다. 해마다 반복하다보니 7월 초 쯤이 되면 “햇밀이 나올때가 되었는데..”하고 조금씩 기대감이 차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