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장미

서수민

광주 동구

"우리에게 빵을 그리고 장미도" 여성의 날 문구를 신조로 삼고 운영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석탄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근교의 농산물과 밀을 가지고 작업합니다. 한 덩이의 빵이 식탁 위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손님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며 땅과 사람 사이의 징검다리가 되기를 꿈꿉니다.